전월세 임대 및 임차 맞춤형 오피스텔, 종로 ‘블루카운티 숭인’ 첫 선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서울 내 신규 분양되는 오피스텔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고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해 선호되고 있다. 다만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의 근간이 되는 공실률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사전에 준공 시기와 더불어 단지 주변 임대 수요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며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 ‘블루카운티 숭인Ⅰ’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계약 소유분은 물론 회사보유분을 대상으로 전·월세 임차인을 분양회사가 직접 매칭한 상태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단지 주변 풍부한 기업체와 동대문 상인들 임차 수요를 기반으로 분양회사가 전월세 임대/임차를 맞춘 상태에서 판매하는 만큼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전세 임차가 맞춰져 있는 경우 분양 금액에서 보증금 뺀 차액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월세 임차인이 맞춰져 있는 경우 매월 월세를 바로 받을 수 있어 분양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되므로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준공이 완료된 ㈜제이엘공영의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분양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로서 실제 거주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전용면적 A타입 27.03㎡ 72실, B타입 26.47㎡ 24실, C타입 29.88㎡ 8실, D타입 37.88㎡ 8실 등 소형 타입의 오피스텔 112실로 구성되며 주거 목적 외에 오피스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내가 구성됐다. 또한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냉장고를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전기 인덕션, 후드, 홈오토시스템 등의 풀옵션도 제공된다.

또한 단지 주변에 수많은 편의시설이 자리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현대시티아울렛, 스타벅스 등의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 패션타운 및 종합시장의 십수만 명에 달하는 직장인 수요가 상주하는 동대문상권에 인접한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서울 주요 업무 지역인 광화문과 강남을 각각 수십분내에 닿을 수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분양 초기부터 호평 속에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 아파트를 창고나 사무실로 사용하는 동대문 상인들이 많지만 초기 비용뿐만 아니라 관리비에 대한 부담이 상당한 만큼 24시간 출입이 용이하고 관리비가 저렴한데다 전월세 맞춤형 상품까지 선보이고 있는 블루카운티 숭인Ⅰ이 또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된 블루카운티 숭인Ⅰ의 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블루카운티 숭인 1차 현장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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