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TV]'오스카상 4관왕', 한자리에 모인 '기생충'의 주역들


[아이뉴스24 강희진 인턴 기자]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주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과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자리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 4관왕 수상을 기념하며 마련됐다. 101년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후보 등극을 넘어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감독상, 작품상까지 무려 4관왕을 달성했다.

사진 정소희기자 ss082@inews24.com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불렸을 때 배우 송강호는 "칸영화제 때 너무 과도하게 반응해 봉준호 감독 갈비뼈가 실금이 간 것 같아서 이번엔 굉장히 자제했다"라고 말했고 배우 이선균은 "벅차오를 때 눈물이 날 수 있구나를 느꼈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20일 청와대의 초청을 받아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자리를 갖는다. 이후 26일에는 '기생충' 흑백판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강희진 인턴기자 sk11@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