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향동지구 內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 분양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고양 향동지구 8-1블록에 신규 섹션오피스가 공급된다.

시행사 (주)계양이엔씨플러스와 대신건설(주)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섹션오피스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섹션오피스는 최소단위의 업무면적으로 잘게 쪼갠 기본형 공간을 확장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나눠 공급하는 오피스 상품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면적과 스타일로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업무서비스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업무공간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섹션오피스는 투자안정성·환금성이 좋고 업종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어, 일반오피스나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에 비해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인근에 개발호재를 가지고 있어 입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특히, 주택 약 3만8천여 가구와 더불어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2.7배에 달하는 면적에 각종 자족시설 등이 조성되는 창릉신도시가 사업지 주변에서 추진 중이다. 또한 약 22만㎡ 면적에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시설,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등도 추진되고 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입주기업을 위한 고품격 부대시설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편의와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컨퍼런스룸, 다목적 미팅룸, 호텔식 라운지와 로비, 폰부스, 힐링수면실 등 다양한 특화 부대시설을 도입했다.

또한 향동천, 봉산, 망월산, 은행산 등이 DMC 스타허브플러스를 둘러싸고 있어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도심숲은 입주기업 직원들의 만족도와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DMC 스타허브플러스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3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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