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 작년 당기순이익 82억…'흑자전환'

인터파크·아이마켓코리아 견조한 성장 속 수익성 개선 성공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인터파크홀딩스가 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3조4천132억 원의 매출과 45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126%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이에 당기순이익도 82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표=인터파크홀딩스]

인터파크홀딩스는 수익성 개선의 이유로 주요 자회사인 인터파크와 아이마켓코리아의 견조한 성장과 경영효율화를 꼽았다. 실제 인터파크는 지난해 5천903억 원의 매출액과 16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아이마켓코리아는 2조9천237억 원의 매출액과 52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또 투자조합 수익 배분에 따른 배당수익 13억 원도 이익에 기여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이 같은 실적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보다 약 40% 증가한 주당 70원의 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다.

인터파크홀딩스 관계자는 "인터파크홀딩스는 힘든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요 자회사들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을 126% 높였다"며 "2020년에도 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 등 주요 자회사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사업 기회의 발굴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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