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서울 남대문 시장 방문해 상인들 격려

여러 상점 들러 상품 구매도…대표 7명과 점심 들며 애로사항 청취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며 인근 식당에서 상인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대표적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국민들에게 안심 메시지를 보내고 민생경제 회복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오찬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문 대통령은 시장 점포를 둘러보면서 상인들을 위로했으며 어묵, 떡, 고려인삼 등 상인들이 판매하는 제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했다.

또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 대표 7명과 근처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적극적 대응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마음 편하게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금융 및 세제 지원 등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서 자영업자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은 남대문(숭례문), 남산타워, 명동 등 관광명소들과 인접해 있어 연간 400만 명가량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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