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배우 고수정, 지병으로 사망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고수정이 지병으로 최근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향년 25세.

12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故 고수정 배우의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졌으며 지난 9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

배우 고수정.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 고수정.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고인은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했다. 이후 JTBC '솔로몬의 위증'(2016∼2017)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배우 고수정, 지병으로 사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