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공계 우수장학금 507억원, 8천700여명 지원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이공계 우수장학금으로 8천700여명에게 50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대통령 과학장학생 157명, 우수 이공계 장학생 3천100여명을 신규 선발한다. 1학년생만 선발하던 대통령 과학장학생을 올해부터는 3학년생도 27명 선발하며 해외대학 재학생도 2배 늘어난 20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 전체 지원규모를 보면 ▲대통령 과학장학금은 신규 157명, 계속 375명 등 532명에게 70억9천7백만원 ▲이공계 국가우수장학금은 신입생 신규 1천500명, 재학생 신규 1천600명, 과학기술전문사관 25명, 계속 5천68명 등 8천193명에게 436억1천만원을 우수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올해 이공계 우수장학금 지원규모 총액은 지난해보다 약 6억원 증액됐다.

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는 성적순 선발을 탈피해 다양한 배경의 잠재력 있는 미래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면 평가를 도입하고, 사회적 책임감 등 인성요소 평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는 선발전형을 단순화해 대학의 추천·선발권을 강화하고, ‘이공계 교육 우수대학'에 추가 선발인원을 배정할 예정이다.

금년도 장학금 신청 등에 관한 세부계획은 3월중으로 공고할 예정이며, 6월에 장학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대통령 과학장학생 564명, 우수 이공계장학생 8천442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최상국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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