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개리 아내 첫 공개…개리 "결혼식은 따로 안 했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래퍼 개리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한 개리는 자신의 아내에 대해 "결혼식은 따로 안 했다. 아내와 같이 가서 혼인 신고서에 도장만 찍고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며 "예전부터 결혼하게 되면 '식을 올리지 말자'고 했다. 아내가 원했으면 했을텐데, 결혼식보단 우리 둘이 중요하지 않느냐. 이해해준 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KBS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는 그간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개리의 아내가 첫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개리 아내는 서구적이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돋보였으며, 미소가 아름다웠다.

개리는 2017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했고 그해 10월 아빠가 됐다. 아내는 개리보다 10세 연하로 리쌍이 운영한 '리쌍컴퍼니' 직원이다.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5년 정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하오는 개리를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놀라운 언어 구사력과 뛰어난 음악 재능을 선보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개리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눈사람 모양 밥을 만들어주고, 이사 차를 좋아하는 하오를 위해 가까이서 구경할 기회를 줬다.

개리는 "엄마 안 와도 돼?"라고 물었고, 하오는 "네"라며 씩씩하게 답했다. 하지만 전화기 넘어 엄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펑펑 울었다.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서럽게 울면서 불러 웃음을 안겼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