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세 번째 연임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강수진(53)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세 번째 연임을 하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강 감독을 임기 3년의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국립극장]

2014년 취임한 그는 국내 창작발레 제작을 활성화하고 후원 유치로 국립발레단의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다. 적극적 국제교류와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한국발레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감독은 1985년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 졸업 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해 솔리스트를 거쳐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2007년 독일의 궁중무용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양우 장관은 강 감독에 대해 “앞으로도 해외 유명 발레단 및 안무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국립발레단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의 전통 소재를 바탕으로 하는 창작발레 제작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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