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취임 1000일 소회…"'쑥과 마늘'의 1000일이었을까"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SNS를 통해 취임 1000일 소회글을 남겼다.

3일 문 대통령은 "돌아보면 그저 일, 일, 일…또 일이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썼다. 이어 "출근하니 실장들과 수석들이 취임 1000일이라고 축하와 덕담을 해주었다"라며 "'쑥과 마늘'의 1000일이었을까"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지금은 신종 코로나라는 제일 큰 일이 앞에 놓여있다"라며 "하지만 끊임없는 일들을 늘 함께 감당해주는 국민들이 계셨다"고 국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내외신 기자들과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임기 이후는 생각하지 않고 임기 중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나"라는 질문엔 "대통령이 끝나고는 (국민들에게) 잊히고 싶다"고 답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