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2020년 교육공무직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단체협약안에는 임신 전 기간 유급단축시간, 유급육아시간 등 적극적인 모성보호제도 등이 담겨있다. 노동자 90%가 여성노동자인 학교현장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조희연 교육감 의지의 결과다. 학교현장에서 교육공무직 노동자 전체 중 교육공무직은 21,063명(2019년기준)인데, 이 중 10명 중 9명 이상이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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