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3천300억원 규모 소·부·장 기술개발사업 공고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총3천300억원 규모의 올해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사업을 31일 통합공고했다.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핵심 소재·부품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으로 2천718억원, 정밀가공장비·기계요소부품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기계산업핵심기술개발' 사업으로 578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소부장 기술개발사업으로 작년 추경 25개 품목에 이어, 나머지 100대 품목을 중점지원하며, 약 1천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0대 핵심품목 외에는 3D프린팅용 합금분말, 이차전지 관련 신소재 등이 포함된다.

특히 수요·공급기업 간 협업분위기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수요·공급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산업의 특성과 조기기술개발의 필요성을 고려해 경쟁형 R&D, 복수형 R&D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분야별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315억원 ▲기계·장비 546억원 ▲금속 649억원 ▲기초화학 634억원 ▲섬유탄소 423억원 규모로 예산이 배정됐다.

올해 기술개발사업은 2월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선정과정(3월)을 거쳐 본격 추진하게 된다.

최상국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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