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공동 통상 씽크탱크 '통상지원센터' 가동

산업부-무역협회, 통상환경변화 선제적 대응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상전문 씽크탱크 역할을 할 '통상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30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통상지원센터' 개소식과 함께 통상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통상지원센터는 미중 분쟁, 브렉시트, 디지털 거래의 급증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정부와 민간이 선제적으로 공동대응하기 위한 씽크탱크 설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산업부와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설치했다.

센터는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심층 연구 및 분석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통한 통상 정보 적시 제공 ▲국내외 주요 컨퍼런스 참여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가 30일 통상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신승관 무역협회 전무(통상지원센터장), 이혜민 서울대 교수, 김영두 무역협회장,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안덕근 서울대 교수, 이성웅 한국 IBM 상무.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하면서 “정부는 신흥시장과의 경제협력 기반을 확충하고, 디지털 통상 확대에 적극 대비하는 등의 정책을 펼쳐 우리 기업들이 세계무대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상국기자 skchoi@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