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서적 북카페, 스타셰프 군단의 이색 레스토랑과 함께 시흥에 오픈


시흥시 종로서적 북카페 내외부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경기도 시흥에 처음으로 대형서점이 문을 열어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로서적이 지난 1월 28일 시흥 ‘종로서적 북카페’를 개점했다. ‘종로서적 북카페’ 유형은 지역 맞춤형 서점으로서 여행, 요리, 디자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큐레이션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종로서적은 현존하는 대형서점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대형서점의 효시로, 한때 경영난으로 폐업했다가 지난 2016년 14년만에 부활했다. 현재는 본점 이외에 용산, 인천, 울산, 나주, 포항 등 전국적으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내에 개점한 종로서적 북카페는 서점 내 여성복 편집숍 매장이 입점되었고 문구류와 라이프스타일 용품들도 큐레이션되어 있다. 또한 카페와도 바로 연결되어 단순히 책을 사는 공간이 아닌 라이프스타일과 여유를 즐기는 독특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종로서적 북카페와 연결된 카페는 청담동의 자연주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이승준 셰프의 카페로 종로서적 북카페와 같은 날 개점한 콘셉트 레스토랑 ‘5인5색 스타셰프 존’ 중 한 매장이다.

왼쪽부터 '5인5색 스타셰프 존'의 채낙영, 이승준, 남성렬, 남경표, 김소봉 셰프

‘5인5색 스타셰프 존’은 한식의 남성렬, 캐주얼 양식 채낙영, 일본 가정식 김소봉, 우동 남경표, 프렌치식 디저트 이승준 셰프의 레스토랑이 한 데 모인 이색 F&B 매장으로 지난해 12월, 부산 IFC몰에 개점하여 이미 이슈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부산에 이어 두 번째, 수도권에서는 첫 번째로 다시 뭉친 셰프 5인의 레스토랑은 지난 28일 개점일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설 연휴가 끝난 평일 낮이었지만 점심시간에 이르자 레스토랑 앞은 금세 붐비기 시작했다. 각 식당은 손님들로 곧 가득 채워졌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2월 27일까지 종로서적 북카페에서 책을 구매하거나 종로서적 내 편집숍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카페 윌로뜨에서 무료 커피를 제공한다. 또 ‘5인5색 스타셰프 존’의 네 개의 식당에서도 부모 동반 방문 시 미취학 아동(명수 제한 없음)에게는 어린이 메뉴를 같은 기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5인5색 스타셰프 존’과 종로서적 북카페는 시흥대야역에서 차로 약 3분 거리다. 포털에서 ‘5인5색’을 검색하면 공식블로그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