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특별 대책

‘살균소독제 사용’ 추가 방역작업 실시…환불수수료 면제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안전관리팀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연장과 전시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보안요원이 실시간 확인하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근무자들은 출근할 때 체온측정(열화상 카메라)을 하고 37.5℃ 이상 발열 시 퇴근 조치(병원내방) 및 병가 조치한다.

[세종문화회관]

또 손 자동세척분사기·세정제·마스크 등을 공연장 입구와 안내데스크 등 주요장소에 비치한다. 회관 내 환경미화·보안요원 등 고객접점 직원에게는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출입구 손잡이나 이용객 접촉이 빈번한 시설을 집중적으로 세척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살균소독제(쿼트플러스알파액-ULV 공간 살포방식 소독)를 사용한 특별 바이러스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방역 장소는 대극장과 M씨어터, S씨어터, 체임버홀 무대 등 공연장과 로비·객석·분장실 및 예술동, 세종·충무공 이야기와 각종 부속 공간을 포함한 세종문화회관 전역이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제를 긴밀하게 유지할 것”이라며 “대응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한 공연 및 전시의 예매 취소에 대해 환불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당일 취소도 가능하다. 세종문화티켓을 통해 예매한 공연 및 전시 행사 중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의 행사가 해당된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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