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보수·진보층 모두에서 부정 평가 상승


리얼미터 주간 조사…긍정 2.1p 하락한 44.9%, 부정 0.5p 오른 50.4%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월 5주 차 주간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4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이 지난 4주차 주간 집계 대비 2.1%p 내린 44.9%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오른 50.4%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6%p 증가한 4.7%.

4주차 대비 보수·중도·진보 모든 이념 성향 응답층에서 긍정 평가가 낮았다.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낮게 나타났고, 대구/경북은 부정평가가 지난주 70.9%를 보인데 이어 73.0%를 기록해 낙폭을 키웠다.

[리얼미터]
[리얼미터]

연령별로는 20대(▼7.1%p, 47.8%→40.7%, 부정평가 51.6%), 30대(▼4.7%p, 49.2%→44.5%, 부정평가 51.4%) 등이었고, 직업별로는 무직(▼15.0%p, 45.7%→30.7%, 부정평가 58.4%), 사무직(▼6.7%p, 57.0%→50.3%, 부정평가46.4%) 등이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4.9%p, 21.5%→16.6%, 부정평가 81.4%), 중도층(▼3.6%p, 41.4%→37.8%, 부정평가 57.3%), 진보층(▼1.6%p, 78.1%→76.5%, 부정평가 21.6%) 등에서 모두 하락했다.

이 번 주중 잠정집계는 28~29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1,25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8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 또는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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