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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한 폐렴' 의심 30대 여성, 역학 조사 결과 '음성' 판정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설 연휴 기간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 증상을 보인 30대 여성이 역학 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우한 폐렴' 의심환자 A씨는 전날인 27일 오후 부산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돼 판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이후 28일 오전 1시30분쯤 보건당국으로부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확인하고 A씨에 대한 격리조치를 해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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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A씨를 부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해 격리조치하고 감염여부를 검사했다. 시는 또 최근 우한 폐렴 감염자와 접촉한 부산 거주자 2명을 능동감시 대상으로 지정하고 감염 여부를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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