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수·홍잠언·한태웅 등 전국노래자랑 전설의 무대…MC 송해 불참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할담비 지병수, 할미넴 최병주, 트로트 신동 홍잠언, 최승돈 아나운서와 소년 농부 한태웅 등이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설 특집 '2020 전국노래자랑 - 돌아온 전설'에는 40년간 시청자들에게 '전설'로 회자되고 있는 참가자 중 최정예 13팀이 총출동한다. 이날 MC는 건강 문제로 입원해 잠시 자리를 비운 송해 대신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를 맡는다.

설 특집 '전국노래자랑' 홍잠언 최승돈 한태웅 [KBS]

흥겨운 마당놀이로 화려한 막을 연 '2020 전국노래자랑 – 돌아온 전설' 편에는 '한국인보다 한국노래를 더 잘하는 외국인'으로 불렸던 소울 넘치는 보이스의 그렉 프리스터, '전설의 PC방 직원'으로 불리며 전국노래자랑 최초의 락 발라드를 선보였던 정재현 등 방송 이후 근황과 전국노래자랑 출연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서도 재조명한다.

또 2019 열풍을 일으켰던 할담비 지병수와 젊은이들도 부르기 힘들다는 랩을 자유자재로 불렀던 할미넴 최병주도 무대에 올라 배틀 무대를 선보인다. '리틀 박상철'로 불리며 7세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트로트 신동 홍잠언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지난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 특집에서 수려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최승돈 아나운서와 소년 농부 한태웅이 펼치는 옛 노래 콜라보 무대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이다.

또한 남상일, 금잔디, 박구윤이 초대가수이자 심사위원으로, 또 출연자와의 합동 무대까지 선보이며 풍성함을 더한다.

설 특집 '2020 전국노래자랑 - 돌아온 전설'은 26일(일) 낮 12시 10분부터 100분간 KBS 1TV에서 방송된다.

한편, KBS 설 특집 '2020 전국노래자랑 - 돌아온 전설'은 지난 1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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