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집사부일체'에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깜짝 출연했다.
멤버 양세형은 "신수지가 살짝만 도와줘도 그림이 풍부해진다"고 칭찬했고, 장진우 대표팀 감독 역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신수지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집사부일체' 멤버들도 치어리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여자 국가대표를 지낸 리듬체조 선수다. 2011년 은퇴해 2014년 프로볼러로 전향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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