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어린이과학관 생긴다…내년 5월 개관

국립중앙과학관, 역사의 광장에서 17일 착공식 개최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이 내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어린이과학관을 짓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7일 오후 3시 어린이과학관 설립부지인 국립중앙과학관 역사의 광장에서 착공식을 갖는다.

'어린이과학관'은 150억원을 들여 연면적 3,386㎡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초등학생) 전용 과학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두 개의 전시실과 어린이실험실, 콘텐츠 제작소 등으로 구성되며, 2021년 5월에 개관을 할 예정이다.

어린이과학관 조감도 [국립중앙과학관]

건축물은 과학의 기초가 되는 사실과 정보를 저장하는 ‘데이터 박스’ 개념으로 설계됐으며, 전시는 ‘공존의 과학(Science for Co-existence), 놀이와 체험으로 탐구하다’라는 주제로, 상징전시물 ‘처음 만나는 과학’, 인트로 ‘연결된 세상’, 1관 ‘자연과의 공존’, 2관 ‘기계와의 공존’ 등으 전시물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들에게 기초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위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전용 과학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세종·충청권 일대의 새로운 과학문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국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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