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MS 손잡고 디지털 플래그십 지점 연다

연내 예정…미래형 디지털 뱅킹 서비스 초점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BNK부산은행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연내부산 지역에 디지털 플래그십 지점을 개설한다.

양사는 디지털 플래그십 지점 개설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새로 개설되는 지점은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빠른 의사결정과 협업, 고객 중심의 업무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종류의 '서피스' 디바이스가 지점 곳곳에 배치된다. 터치가 가능한 태블릿 형태의 투인원(2-in-1) 디바이스인 서피스 프로를 통해 상품 가입, 전자서명 등 셀프뱅킹 서비스를 지원한다.

BNK부산은행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디지털 플래그십 지점 개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사진=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화면을 갖춘 서피스 제품군은 담당자 소개, 상품 안내, 프라이빗 고해상도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고객 응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면인식 기술 등이 도입된 '페이퍼리스' 창구에서 내방한 고객을 인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부 임직원들은 협업 툴인 팀즈로 실시간 소통 등 협업하게 된다.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은 "새로 오픈하는 디지털 플래그십 지점이 향후 미래 금융채널의 기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미영 한국MS 엔터프라이즈 커머셜 사업본부 부사장은 "디바이스부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도입까지 함께해 성공적으로 공동 지점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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