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철 협회장, 금투협 소‧부‧장 펀드 가입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편입한 사모투자재간접 상품 출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나재철 협회장이 15일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기업 지원을 위한 사모투자재간접펀드 출시를 기념해 '골든브릿지레인보우 중소성장기업증권 투자신탁'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모투자재간접 펀드는 지난해 10월 금투협에서 제안해 자산운용업계 TF 논의를 통해 출시한 공모상품이다. 해당 상품의 운용사는 심사‧선정을 통해 8개의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를 편입했다.

[금융투자협회]

편입한 각 사모펀드는 소‧부‧장 기업의 주식이나 메자닌 등에 펀드재산의 50% 이상을 분산투자할 예정이다.

사모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사모운용사와 한국성장금융이 펀드별로 약 32.4%의 손실을 우선 부담하게 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설정 후 48개월간 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 펀드로 설정된 탓에 투자자의 환금성 보장을 위해 90일 이내에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나 협회장은 "이 펀드로 유입된 자금이 우리 기업의 성장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그 투자성과가 공모펀드 투자자에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금융투자업계와 함께 우리경제와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자에게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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