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윰댕 아들의 '이모 호칭' 논란 직접 해명…"아들과 정말 친하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유명 유튜버 윰댕(35·이채원)이 과거 이혼 경험과 아들의 존재를 고백해 큰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남편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3)이 윰댕을 둘러싼 여러 오해를 풀기 위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8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윰댕과 함께 출연한 '사람이 좋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지난 7일 대도서관 윰댕 부부는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그동안 대중에게 숨겨왔던 가족사를 공개했다. 윰댕은 현 남편인 대도서관과 결혼하기 전 한 차례 이혼한 경험이 있으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같은 사연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을 응원하며 윰댕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친아들이 윰댕을 '이모'라고 부르는 모습 등에서 윰댕이 그동안 아들을 챙기지 않았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대도서관은 "오해"라고 했다. 윰댕과 아들이 실제로는 정말 친하며 '죽고 못 사는 사이'라는 것. 방송에서 윰댕과 아들 사이가 어색해 보였던 이유는 아들이 카메라에 적응을 못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모 호칭'에 대해서도 "(아들임을) 밝히지 않았는데 갑자기 엄마, 아빠라고 하면 그러니까 장모님께서 이모나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하신 것"이라며 "우리가 방송하는 사람인 줄 알고 있어 아들이 스스로 생각한 것이다. 윰댕이 괜찮다고, 누가 있든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는데 편집상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대도서관은 "제게는 아직 삼촌이라고 하지만 (윰댕에게는) 엄마라고 한다"며 "저는 아빠라고 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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