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신년 맞이 거실가구 혜택관 열어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한샘은 2020년 신년을 맞아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에서 오는 31일까지 거실가구 혜택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거실가구 혜택관은 소파와 거실테이블, 거실장 등 거실에서 사용하는 가구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으며, '한샘몰'의 거실가구 신제품과 작년 베스트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된다.

작년 하반기 출시한 한샘몰 프리미엄 천연가죽 소파인 '엠마'와 '론다' 소파는 이번 거실가구 혜택관에서 최대 2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두 소파 모두 천연면피 황소가죽이 적용됐으며, 좌방석의 꺼짐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에 신소재 '하이브리드 패널'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한샘 클린트 모던 거실장, 테이블' 또한 최대 21% 할인된 금액으로 제안된다. 트렌디한 파스텔톤의 화이트, 그레이, 월넛, 그린 4가지 색상과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신혼부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거실가구 혜택관에서는 작년 한해 가장 판매가 많았던 거실가구도 만나 볼 수있다. ▲천연가죽소파 ▲리클라이너소파 ▲패브릭&인조가죽소파 ▲거실장 ▲거실테이블의 각 부분에서 베스트 상품 3가지씩을 각각 살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거실가구 혜택관은 거실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한번에 거실의 모든 상품들을 종류별로 볼 수 있게 구성했다"며 "한샘몰 거실가구 혜택관을 통해 소파와 거실장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50%할인 혜택도 제공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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