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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엠투웬티, 근육 만들어주는 EMS 공개


휘트니스·가정용 등 레깅스형 모델 첫 선봬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엠투웬티가 'CES 2020'에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을 만들어주는 전기근육자극(EMS) 기기를 첫 공개했다.

엠투웬티는 8일 현지시간 CES 2020에서 세계 최초 EMS와 체성분분석장비, 휴대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근감소증 예방 및 관절을 보호하면서 근육이 강화되는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엠투웬티는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부스를 마련하고 첫 참가했다. 전시 첫날부터 현지 언론과 헬스케어 관련회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엠투웬티의 이번 CES 2020 전시 콘셉트는 ‘머슬 라이프 밸런스(MUSCLE LIFE BALANC)’로 고령화시대 근력유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엠투웬티는 "캐리어중주파를 활용해 저주파를 전달하는 기술로 관절의 손상이 없이 근력을 강화하고 관절장애나 의식이 없는 환자들에게도 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디바이스를 휘트니스 센터용, 가정용, 개인용 레깅스형 모델을 이번 전시회에 처음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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