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4개월 동안 많은 일 있었고, 많이 배웠다"…'뉴스룸' 앵커 손석희 마지막 인사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지난 2일 특집토론 진행을 끝으로 JTBC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 앵커직에서 하차했다. 손석희 대표이사는 "6년 4개월 동안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고 저도 많이 배웠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손 대표이사는 2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전원책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함께 '정치개혁'을 주제로 JTBC 신년특집 대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이 끝난 뒤 손 대표이사는 "저의 뉴스 진행도 오늘로 마지막이 됐다"고 말했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JTBC 제공]

그는 "6년 4개월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이 배웠다"며 "그동안 지켜봐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뉴스룸 앵커석에서 물러난 이후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손 대표이사는 "JTBC 기자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손석희 대표이사의 후임 앵커로는 서복현 기자가 낙점됐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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