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수학 활용한 스마트학습지, 천재교육의 '밀크티 초등'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운영 중인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초등’이 수학 공부가 가능한 AI수학 과정을 제공한다.

이는 천재교육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엔진 ‘제니아(geniA)’를 활용한 초등 수학공부방법으로 밀크T 학습생의 학습패턴과 행동분석을 통해 1대1 맞춤학습과 효율적인 초등학교 수학공부방법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자체 개발 인공지능 엔진과 스마트학습지 밀크티초등의 결합으로 스마트 초등학습지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정교화된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학습생의 문제에 대한 반응과 행동 분석을 통해 집중적인 AI수학 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단순한 정답 확인이 아닌 학생이 문제를 푸는 행동을 파악하고 분석해 최상의 수학점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학교 수학 교과서 공부 외에도 수준별 수학학습으로 효율적인 스마트학습법을 알려 주는 밀크T초등은 기존의 종이학습지와는 다르게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쉽고 재미있는 수학공부가 가능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초등학생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초등연산이나 계산문제 등을 미디어 요소와 접목해 흥미를 높이고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돕는다.

천재교과서 배창민 초등수학팀장은 “최근 AI수학과 같은 인공지능 교육 서비스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밀크T는 이러한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집중했으며, 초등수학의 경우 기초부터 탄탄히 할 수 있는 수준별 수학학습 과정을 선보이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초등연산 및 수준별 수학공부를 제공하는 AI수학학습지이자 스마트학습지 밀크티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10일의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등수학 콘텐츠 외에도 수준별 영어, 전과목 학교공부, 코딩 등의 특별학습 콘텐츠를 선보인다.

박명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