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올해 연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94년 론칭 이래 25년 만이다.
올젠은 론칭 이래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상품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왔으며, 올해는 론칭 25주년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부터는 배우 원빈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시그니처 아우터 '뉴 테라' 시리즈에 대한 적극적 마케팅을 펼친바 있으며, 이는 업계에서 모델과 상품력을 결합한 최고의 시너지로 평가 받고 있다.
또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는 26일까지 1주일 동안 올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쿠폰(250명), 발열내의 온에어(250명)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누적 금액순 올젠 최고 구매왕 10명에게는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를 증정한다.
올젠 관계자는 "남성복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중 올젠의 연 매출 1천억 돌파 및 성장세는 의미 있는 기록"이라며 "내년에도 올젠은 지금까지 보내준 성원을 좋은 상품으로 보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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