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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꿈둥지, '쉐어니도'로 서비스명 변경


친구 추천 시, 최대 35만 원 지급 프로모션 진행 중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밀레니얼 셰어하우스 꿈둥지가 서비스명을 '쉐어니도(sharenido)' 로 변경하고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서울 홍대와 강남지역 내 45개의 쉐어하우스를 운영중인 만인의꿈은 '도시 청년들의 합리적 거주 솔루션'이라는 고객 가치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브랜드명을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변경된 서비스명은 기존 서비스명인 '꿈둥지'가 가진 따뜻함과 정다운 느낌은 유지하되, 높은 IT 친화력과 세련됨 등을 서비스에 녹여냈다.

스페인어로 '둥지, 보금자리'를 의미하는 '니도' 는 입주자 투표에서 5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도시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만꿈의 비전을 담은 네이밍으로 선정됐다.

 [사진=만인의꿈]
[사진=만인의꿈]

김동찬 만인의꿈 대표는 "2020년 국내 1위의 공유 주거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향후 해외 주요 도시에 진출하여 글로벌 주거 네트워크 기업으로 성장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멤버십에 가입한 누구나 서울에서 지내다 뉴욕과 런던니도로 편하게 오갈 수 있는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스타트업과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인의꿈은 서비스명 변경에 맞춰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니도 파트너스 프로모션'은 입주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추천한 친구 수에 따라 최대 35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일정은 오는 31일 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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