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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마포지역 장애인 돕기 나서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간 봉사활동 결연 체결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연말을 맞아 마포구 장애인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0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간 봉사활동 결연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 후 주간보호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점심 식사를 도왔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하은수 전무(좌측)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이명자 관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하은수 전무(좌측)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이명자 관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중앙회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앞으로 매달 장애인 식사 도움이나 명절 및 어버이날, 노인의 날 등의 시기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은수 중앙회 전무는 "연말을 맞아 쓸쓸하게 지내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나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저축은행 업계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1월 마포노인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거동 불편 어르신을 위해 도시락 배달 봉사에 나선 바 있으며, 1사1교 자매결연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또한 저축은행 업계와 함께 약 8톤 규모의 양파기부, 강원도 산불 성금 기탁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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