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조망으로 쾌적한 환경 혜택...‘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주목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부동산 상품에 입지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만약 주변에 수변공원이 있고 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해당 상품이 가진 가치는 배로 뛰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상업시설,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가리지 않고 모든 상품에서 나타나고 있다. 자연환경을 꾸준히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아파트나 오피스텔같이 거주지설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다.

최근 위와 같은 자연 조망권을 가진 부동산 상품으로 주목받는 지역은 인천 청라국제도시다. 청라국제도시는 지난달 21일 있었던 ‘청라 시티타워’ 기공식을 비롯해 다양한 개발 호재가 현재 진행형으로, 현재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청라 시티타워가 들어서는 청라 호수공원은 호수면적 36만 3,000㎡, 총 공원 69만3천㎡에 달하는 거대 호수공원이다. 물의 도시를 지향하는 청라국제도시의 대표 관광지기도 한 청라 호수공원은 2023년 완공될 청라 시티타워가 들어선 뒤 랜드마크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청라 시티티워 기공식에 힘입어 분양 속도를 올리고 있는 단지가 눈에 띈다. 시티타워 바로 앞에 위치한 오피스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그것이다. 현재 청라국제도시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은 현재 총 20개 중 2개 단지뿐이기 때문에 앞으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와 같이 호수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의 희소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세대의 약 63%가 청라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인천 서구 청라동 96-9번지에 지하 6층~지상 27층, 총 468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1차로 분양한 409실에 더해 총 877실 규모로 대규모 단지를 이룰 예정이다.

청라호수공원과 초고층 전망타워 ‘청라 시티타워’ 주변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다. 청라국제도시 최대 상권을 형성 중인 4.5km의 인공수로 ‘커낼웨이’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커넬웨이와 호수공원을 직접 누릴 수 있으며, 근처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과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위치한 청라 지역 내 많은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사업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1일 기공식을 연 ‘청라 시티타워’의 개발 호재와 올해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확정되면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이에 더해 오피스텔 가까이에 BRT, GRT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공항고속도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큰 장점 중 하나다. ‘하나금융타운’, ‘로봇랜드’, ‘스타필드 청라’, ‘국제업무지구’ 등 개발이 진행되면 고용 창출 효과가 약 2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화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 중인 상품 중 투룸 타입 호실의 경우 3Bay 평면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 확장 또는 알파룸을 선택할 수 있어 투자자들과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청라 내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워라밸’이나 주 52시간 근무제 등에 대한 관심이 조망권을 가진 부동산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며, “청라 호수공원 인근 부동산의 경우 앞으로도 추가적인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 서구 청라동 인근에 마련된 견본주택 내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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