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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셀바이오·리치웰페어·영플러스젠, ‘셀뱅킹’ 서비스 위해 맞손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지난 10월 31일 케이셀바이오(대표 이종성), 리치웰페어(대표 최현찬), 영플러스젠(대표 김광호)은 최근 ‘유전자분석 및 셀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한 MOU 체결하고 사전에 건강을 예방하고 더욱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셀바이오는 셀뱅킹 서비스 및 면역세포.줄기세포치료 지원, 리치웰페어는 광고.홍보 마케팅 및 영업조직 구축, 영플러스젠은 무료 유전자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세포 보관 전문기업 케이셀바이오는 줄기세포 보관 전문 기업으로 특히 말초혈액에서 추출한 면역세포 배양에 관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영플러스젠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유전적인 질병 위험 또는 개인 특성을 파악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개인 맞춤형 유전자 검사 서비스제공 업체로, 유전자 검사 기업 다이에그노믹스 한국법인인 EDGC 국내유전자검사 총판을 맡고 있다.

유전자 및 줄기세포 활용 및 복지분야 등에 강점을 지닌 세 기업이 이번 업무협약을 맺으로써, 맞춤 건강 관리 및 줄기세포 활용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칫 질병에 걸렸을 경우 자신의 유전자 정보 및 셀뱅크를 통해 보다 나은 치료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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