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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금투협회장 나재철‧신성호‧정기승 3파전 압축


20일 임시총회 열어 최종 선임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압축됐다.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협회장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 제5대 회장 후보자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왼쪽부터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왼쪽부터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금투협은 고(故) 권용원 협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11월 이사회를 열어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이 같이 확정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총회에 추천할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이달 20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협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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