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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공공·민간 클라우드 활용 혁신사례 공유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한 KT가 장관상을 받았다.

KT(대표 황창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발표했다.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블록체인·빅데이터 등 클라우드와 신기술 융합을 통한 공공·민간 클라우드 활용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우수 클라우드 기업과 도입기관을 선정해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표창과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출처=KT]
[출처=KT]

KT 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퍼블릭클라우드를 출시한 이후 ▲공공 G-Cloud 1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국내 최초 획득 ▲5G IT 엣지 클라우드 세계 최초 상용화 ▲금융클라우드 최초 상용화 등을 선보였다.

김종 KT 클라우드 플랫폼 담당 상무는 "KT가 5G 융합 클라우드와 특화 클라우드로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KT의 ICT 역량으로 고객사의 디지털 혁신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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