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밀어낸 아우…'리니지2M' 구글 매출 1위 올라

27일 출시 나흘만의 성과…리니지 잡은 리니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우가 형을 밀어냈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이 '리니지M'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리니지2M은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출시된지 나흘만이다. 이로써 리니지2M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플레이까지 석권하게 됐다. 리니지를 잡을 게임은 결국 같은 리니지였던 셈이다.

리니지2M의 흥행세는 앞서 예견됐다. 역대급 사전예약자인 738만명을 모집하는가 하면 출시 9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기 때문. 게임업계는 향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 1, 2위를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며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한편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이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사진=엔씨소프트]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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