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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 "팬클럽 이름으로 소아암 환자 후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팬미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김우빈이 팬미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며 "팬클럽 이름으로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빈은 오는 12월 8일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2019 KIMWOOBIN Thank you'를 진행한다.

 [사진=싸이더스HQ]
[사진=싸이더스HQ]

소속사 측은 "김우빈이 돌아올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라며 "이번 팬미팅은 토크 형식으로 담백하게 진행되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김우빈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 중단 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다. 그리고 지난 21일 제40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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