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뮤직 ‘제3회 장애인 음악콩쿠르’ 개최...12월1일 코스모스아트홀서 열려

피아노·성악·관현악 3개 부문 경연...수상자엔 다양한 연주무대 제공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툴뮤직이 주최하는 ‘제3회 장애인 음악콩쿠르’가 오는 12월 1일(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코스모스아트홀(코스모스악기 본사 지하1층)에서 열린다.

‘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는 음악을 통한 사회 나눔 및 재능 있는 장애인 음악가 발굴을 모토로 열리는 뜻깊은 행사다. 장애를 딛고 음악을 학습하고 있는 전국의 장애 초·중·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툴뮤직이 주최하는 ‘제3회 장애인 음악콩쿠르’가 오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코스모스아트홀(코스모스악기 본사 지하1층)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서울시 사회적 기업 툴뮤직은 장애인 음악콩쿠르 외에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포럼, 음원 제작 및 유통, 공연기획 등 다양한 장애인 음악활동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년 아티스트 육성 및 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음악 창업·취업 아카데미, 포럼, 워크숍 등 음악계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툴뮤직은 장애인 음악콩쿠르를 통해 발굴한 장애인 음악가에게 수상자 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연주기회를 제공한다.

제1회 콩쿠르 수상자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지민은 올해 10월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지휘자 서희태와의 협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가졌으며, 제2회 콩쿠르 수상자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건호는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바리톤 석상근과 함께 올해 여러 차례 연주 무대를 가졌다.

또한 툴뮤직은 장애인 음악콩쿠르 수상자를 대상으로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함께 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노영서와 한국계 일본인 피아니스트 노조미 이와이의 독주회를 개최하고, 정규앨범을 제작했다.

‘제3회 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의 참가비는 전액무료며 콩쿠르의 모든 경비는 툴뮤직에서 지원한다. 올해는 특별히 아이뉴스24와 함께 기획한 ‘소프라노 김성혜 한국 데뷔 10주년 기념 음악회’의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음악콩쿠르에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콩쿠르는 장애유형(시각·발달·지체장애)에 따라 경연이 구분되며, 공정한 심사가 가능하도록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가들로 심사위원을 위촉한다.

피아노, 성악, 관현악 세 부문에서 콩쿠르가 진행되며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참가 접수한 지원자들이 5~10분 내외의 자유곡 1곡으로 경연할 예정이다.

민병무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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