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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강경헌, 의문의 기호 남긴 채 사망 "사마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경헌이 유태오 부하들에게 죽음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의문의 메시지를 남기고 사망하는 오상미(강경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기(장혁진 분)가 납치됐다는 소식을 받고, 국정원 사람들이 병원을 찾았다. 그 시간 차달건(이승기 분)은 오상미의 연락을 받고 한 건물로 들어갔다.

배가본드 [SBS 캡처]
배가본드 [SBS 캡처]

차달건은 그곳에서 제롬(유태오 분)과 만났고, 몸싸움 끝에 제압했다. 이어 차달건은 오상미를 찾아 나섰고, 오상미는 제롬의 부하에게 위치가 발각돼 칼에 찔렸다.

제롬은 차달건을 죽이려고 했지만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도망쳤다. 차달건은 오상미에게 달려갔고, 오상미는 바딕에 의문의 문양을 그린 뒤 마지막 유언으로 "사마엘"이라고 말하며 죽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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