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 바이오의료정보 분석 전용 IDC '바이오빅데이터센터' 완공


[아이뉴스24 정세희 기자] 클리노믹스(대표이사 김병철·박종화)가 '바이오빅데이터센터(BBC: Bio Bigdata Center)'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고속·대용량의 게놈기반 바이오의료정보 분석용 전용 IDC(Internet Data Center)인 '바이오빅데이터센터(BBC: Bio Bigdata Center)'를 완공, 가동할 계획이다.

BBC는 총 연면적 275평의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BBC는 '게놈+의료+건강'의 지식 포탈, 플랫폼, 인프라를 뜻하며, 게놈혁명 시대를 이끌 클리노믹스의 빅데이터 센터 기능을 하며, 대학·연구소·기업들에게도 전문 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 BBC는 기존의 제약, 생명공학회사들과 실질적인 협력에 필요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첨단 슈퍼컴퓨터 시스템의 집합체다.

[사진=클리노믹스]

클리노믹스는 2019년에 다중체학(MultiOmics) 기반의 첨단연구와 상품개발을 위해 약 2,000core급의 게놈 분석 슈퍼컴퓨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는 1개월에 약 1000명의 전체 게놈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BBC는 향후 수십만 코어와 엑사바이트 이상의 초 대용량 바이오 빅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클리노믹스 조수안 본부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양의 게놈해독 정보를 처리할 예정이며, 전세계의 모든 유전정보를 인공지능과 슈퍼컴퓨터로 분석해 암의 조기진단을 포함한 모든 질병의 발생 가능성 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개인별 맞춤의료, 정밀의료를 위한 세계 최고의 전산 인프라 시설을 운영하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BBC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모든 게놈 전문 기업들에게 개방적이고 상생적으로, 안정성, 보안성, 편의성을 갖춘 바이오 인프라 서비스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IDC는 개인이나 기업에 인터넷 서버, 전용회선, 네트워크를 관리해주고 전산 설비를 빌려주는 정보기술(IT) 통합 솔루션 시설이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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