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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탈코리아, ‘Pivotal Summit 2019’ 개최…소프트웨어 최신 기술 논의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전문 글로벌 기업이자, 자바 플랫폼을 위한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인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가장 큰 공헌자인 피보탈 소프트웨어(Pivotal Software, Inc.)가 지난 19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클라우드 아키텍처, 레거시 현대화 등 최신의 기술을 논의하는 ‘피보탈 서밋 2019 (Pivotal Summit 2019)’를 개최했다.

또한 이 트랙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기업 또는 정부 조직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개발자 도구, 데이터 인사이트 및 최신 방법론을 활용하여 조직의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특히, 이번 트랙의 하이라이트는 스프링 챔피언들이 무대에서 직접 라이브 코딩을 하면서 세션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비즈니스 트랙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기업 또는 정부 조직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개발자 도구, 데이터 인사이트 및 최신 방법론을 활용하여 조직의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특히, 이번 서밋에서는 KB금융그룹, 삼성전자, LS산전 등 국내 최대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는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는 변화의 트렌드가 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의 전유물만이 아니며 이미 국내의 금융 산업 및 최고의 기업들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직접 고객이 소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삼성전자는 “Samsung Account의 스프링 클라우드 사용기”를 주제로 누적 가입자 10억명, 하루 25억 호출을 받는 대규모 글로벌 인증 서비스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고, 이 플랫폼에 적용된 스프링 클라우드 기술 개발 경험을 나눈다.

LS산전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발 문화로 변화하기 위해 피보탈과의 협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코어 플랫폼 (Cloud Service Core Platform)에서 AppTX를 진행한 경험을 소개한다.

KB금융그룹은 "KB CLAYON with Pivotal"를 주제로, 금용보안원 주관 CSP 안정성평가 (기본/금융권 추가 보호조치)를 최초로 완료한 금융클라우드 CLAYON에 대한 소개와 피보탈과 함께 시도하는 KB의 디지털 개발 문화의 변화 및 신기술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피보탈코리아 노경훈 지사장은 “기업이나 조직이 그들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는 그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과 문화의 혁신에 달렸다”며 “기업의 디지털혁신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 기업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피보탈이 앞장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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