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제주 드림타워 리테일시스템 구축

패션 분야 특화 ERP, 클라우드 POS 등 제공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는 롯데관광개발의 제주 드림타워 리테일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주 드림타워와 서울 동화면세점 내 오픈 예정인 'K-패션쇼핑몰'의 영업·재고 관리, 결제단말기(POS) 등 리테일시스템 전반을 구축하게 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사업 개발, 서울 동화면세점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K-패션쇼핑몰에 구축되는 '굿엠디'는 패션 분야에 특화된 통합 영업관리시스템으로 국내 1천여 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조감도

신세계아이앤씨가 올해 들어 선보이기 시작한 클라우드 기반 POS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같은 각종 결제수단부터 포인트 연동, 외국인 고객을 위한 '택스 프리' 서비스, 제휴 할인, 프로모션 등의 결제 관련 기능을 골라 이용할 수 있다.

추가 개발비 없이 원하는 결제 서비스를 즉시 추가해 이용할 수 있으며, 셀프계산대, 스마트 밴딩머신 등의 스마트 리테릴 솔루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 부사장은 "신세계아이앤씨는 유통·패션 분야 IT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굿엠디와 클라우드 POS 등 혁신적인 리테일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주드림타워가 아시아를 아우르는 핵심 관광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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