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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신경·홀로그램 등 2019년 10대 나노기술 선정


과기·산업부, 2019 나노융합성과전 개최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유기나노소재 기반 생체모방형 인공신경 기술’, ‘풀컬러 홀로그램 제조 플랫폼 기술’ 등이 2019년도 10대 나노융합 신기술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로 8회째인 '2019 나노융합성과전'을 21일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고 올해 10대 나노기술을 선정 발표했다.

기초원천기술 분야에서 ▲색과 소리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유연 포토닉 나노소자(서울대 선정윤 교수) ▲유기나노소재 기반 생체모방형 인공신경기술(서울대 이태우 교수) ▲전기없이 작동하는 플렉서블 색채 냉각 복사 나노소재(GIST 송영민 교수) ▲양자점 비정질 나노복합 반도체를 이용한 다진법 트랜지스터(한양대 성명모 교수) ▲나노섬유 소재기반 유해환경 및 호흡 가스 분석 센서 기술(KAIST 김일두 교수) ▲20초 이내 고속 코팅 가능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대면적 코팅 기술(성균관대 박남규 교수) 등이 선정됐다.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차세대 나노융합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나노영챌린지 2019'에서는 ‘온도보정이 필요없는 나노입자기반 투명 웨어러블 스트레인 센서’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려대팀(박태성, 우호균, 이상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상국 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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