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수립 30주년 기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10개국 정상 참석, 25~27일 부산서…한·메콩 정상회의도 열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오는 25~27일 3일간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 △아세안 10개국과의 양자회담, △아세안 각국 정상 및 대표단, 우리와 아세안 각국 국민과 기업 등이 참여하는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가 25일부터 3일간 부산에서 개최된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홈페이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도 예정되어 있다. ICT 등 산업협력, 스마트시티 등 인프라 협력, 직업교육협력, ODA 협력, 방산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 한·아세안 협력의 기본이 되는 공동비전 성명을 채택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3개 분야별로 다양한 협력사업 및 성과를 담은 공동의장 성명도 발표될 예정이다.

한·메콩 정상회의 이후에는 분야별 협력방안과 주요 성과, 그리고 미래 협력 방향을 담은 한강·메콩강 선언도 채택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를 날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4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우리 정상뿐 아니라 아세안 각국 정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부산에서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이 개최된다.

-아세안 판타지아=한·아세안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합동 공연이 우리와 아세안 국민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25일

-한·아세안 CEO 서밋=아세안 각국 정상들과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저널리스트 조 스터드웰 및 한·아세안 대표 기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CEO 서밋이 개최된다.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아세안 정상들, 그리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 넷플릭스 리드 해이스팅스(Reed Hastings) 등 주요 기업 및 일반 국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혁신포럼이 개최된다.

-한·아세안 환영만찬=아세안 10개국 정상 내외, 각국 대표단, 우리 정부 인사, 5대 그룹 등 경제인과 민간 인사를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환영만찬이 개최된다.

-다문화가족 연대회의=여성가족부장관,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다문화가족 연대회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 제고 및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서 열리는 것이다.

□26일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아세안 정상들, 한국과 아세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및 스타트업 서밋이 개최된다.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아세안 정상, 한·아세안 협력기업 37개사와 유관 단체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상생 협력방향을 제시하는 혁신성장 쇼케이스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한·아세안 영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뷰티 기업, 다문화가정 등이 참여하는 K뷰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7일

-한·메콩 생물다양성 협력 특별전=2007년부터 추진해 온 메콩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 노력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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