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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 사전예약 실시


12월 3일 국내 출시…다채로운 아이템 지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PC 온라인 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 사전예약을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희귀 아이템 '헤어카탈로그: 기라바니아식 땋은머리' 및 '알라미고 가운'가 주어진다. 더불어 사전예약자가 10만명을 달성하면 '꼬마 친구: 꼭두각시 주작', '오케스트리온 악보: Rise(The Primals)'를 추가로 지급된다.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는 지난 7월 2일 글로벌 론칭 이후 세계 최대의 콘텐츠 리뷰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평점 91점을 달성하고 90점 이상을 달성한 게임에게 주어지는 'MUST-PLAY' 타이틀을 획득하며 글로벌에서 게임성을 입증 받은 확장팩이다. 오는 12월 3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0월 5일 '2019 팬페스티벌 서울'에서 칠흑의 반역자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 및 출시 일정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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