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3D 역할분담게임 '영웅 온라인' 공개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이 자사의 올 3대 대작 게임 중 하나인 '영웅 온라인'을 24일 공개했다.

무협 3D 역할분담 게임(RPG) '영웅 온라인'은 인지도 있는 무협 전문 작가들이 참여해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무협 세계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엠게임의 핵심 개발인원 50여 명이 개발비만 50억원을 들여 비공개로 개발해온 터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게임의 배경 이야기는 무협작가 금강, 별도, 초우, 장영훈 등 4명이 공동 집필했다. 이와 함께 100% 독창적인 임무(퀘스트)를 구현해 무공서적과 일치하는 정통 무협세계를 표현했으며, 기존의 무협게임과 다른 비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웅 온라인'에서는 호수 위의 수상 경공 대련, 건물과 건물을 이용하거나 지물·지형을 이용한 전략적 대련 등 다양한 대련 시스템이 등장한다. 이밖에 진식·영물 시스템 등 독특한 요소들이 도입돼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엠게임은 '영웅 온라인'의 서비스를 앞두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하반기 온라인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신임 박영수 대표는 "온라인 게임 1세대 주자로 구성된 엠게임의 개발력이 총체적으로 표현된 게임"이라며 "'영웅'을 통해 온라인 게임 개발사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엠게임은 오는 9월 초부터 '영웅 온라인'의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용어 설명

1. 진식 시스템

'진식'을 깨뜨릴 수 없는 사람으로 하여금 헤매게 만드는 진법. '진식'이란 자신의 본거지를 찾을 수 없도록 혼란에 빠트리는 것을 말한다. '진식'에 빠지면 같은 자리를 계속 맴돌게 되며 환상을 보게 된다.

2. 영물 시스템

'영물' 시스템은 이용자가 구매 또는 나포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을 거느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영물'은 기본적인 먹이만 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스로 성장하며, 이용자를 태우거나 보조 전투, 수송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충성도가 낮으면 도망갈 수도 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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