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전주시가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돌봄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몸이 아픈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 아닌 자신이 집에서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1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300여명의 전주지역 민·관 돌봄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대한민국의 복지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국내 최초로 제안한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강사로 초청돼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개념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현실 속에서 통합돌봄 사업이 왜 필요한지와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민간기관 종사자는 “오늘 특강을 통해 복지 패러다임이 전환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더욱 실감하게 되고, 전주시가 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김용익 이사장님의 열강을 통해 지난 6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쉼 없이 달려온 전주시 민·관 돌봄 종사자의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통합 돌봄 사업 추진과 함께 돌봄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15회에 걸친 공공 및 민간 집중교육을 펼쳐오고 있으며, 오는 12월 20일에는 한 해를 결산하는 우수성과 공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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