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씽크빅, 3분기 실적부진에 장 초반 '약세'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웅진씽크빅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장 초반 약세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씽크빅은 전 거래일 대비 1.77%(50원) 하락한 2천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웅진씽크빅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9% 감소한 4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천6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5% 늘어난 101억원을 기록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에듀테크 신제품 '스마트올', 플랫폼 비즈니스 '놀이의 발견' 등에 대한 투자로 일시적인 영업익 감소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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