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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美 정치 불안 커지며 약세 출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코스피는 미국의 정치 불안이 커지면서 약세 출발했다.

미국에서는 14일부터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휘말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공개청문회가 열린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140.92) 보다 8.44포인트(0.39%) 내린 2132.48에 장을 열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은 361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과 33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13%), 전기전자(-0.65%), 화학(-0.57%), 제조업(-0.56%), 전기가스업(-0.49%) 등 다수의 업종이 하락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모든 종목이 하락 우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65.14) 보다 0.23포인트(0.03%) 오른 665.37에 장을 출발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은 124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억원과 4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0.88%), 통신서비스(0.60%), IT부품(0.40%) 등은 상승하고 운송장비부품(-1.15%), 방송서비스(-0.49%), 기타서비스(-0.38%)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 스튜디오드래곤, 헬릭스미스, 케이엠더블유, 휴젤을 제외한 5종목이 상승 우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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