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컴투스는 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서머너즈워 백년 전쟁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가 한 분기 늦춰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은 컴투스가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신작 게임 중 하나다. 앞서 올해 중 FGT가 시행될 것으로 예고됐으나, 내년 1분기로 시점이 밀렸다.
다만 출시 일정에는 변동이 없단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내년 상반기 출시를 위해 퀄리티 업그레이드를 위한 노력 중"이라며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은 내년 상반기, 서머너즈워 MMORPG는 내년 하반기 출시 목표로, 지난 2분기 때 발표한 신작 출시 일정에 큰 변화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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