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지스타 2019에서 TKO 리뉴얼 버전 공개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모바일 게임 전문 에이전시 타이슨(Tyson Inc. / 대표 윤승수)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9’를 통해 모바일 게임 전문 분석 솔루션 ‘TKO’(티케이오)의 리뉴얼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처음 공개된 TKO는 다종 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분석에 소요되는 리소스를 대폭 감소시킨 것은 물론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다양한 분석법으로 공개 당시부터 게임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리뉴얼 버전에서는 보다 고도화된 ‘커스텀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리포트를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특정 대시보드로 구성할 수 있으며, 구성된 커스텀 대시보드를 특정 계정과 공유할 수 있어 데이터 분석과 공유에 높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또한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근거한 UX개편을 통해 데이터에 대한 보다 직관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하고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지난 10월 업계 핵심 모바일 게임 마케터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9 모바일 게임 마케팅 카운터’에서 TKO 리뉴얼 버전을 공개하면서 TKO의 편의성과 직관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이슨은 10여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게임 마케팅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로 지난 3년동안 타이슨이 총괄한 국내외 다양한 캠페인 중 4개의 타이틀이 한국 시장 매출 순위 Top5에 진입하는 등의 성과들을 이루었다. 이런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험과 기술이 집약된 ‘TKO’를 통해 모바일 게임 마케팅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타이슨의 모바일게임 전문 분석 솔루션TKO는 ‘지스타(G-star) 2019’ BTB 1층 E13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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